[Oh!쎈리뷰] '무법변호사' 이준기, 최민수 도발 '전쟁 시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5.20 21: 57

이준기가 시장 선거에 나선 최민수를 도발했다.
20일 방송된 tvN '무법 변호사'에서는 상필이 오주의 사주를 받은 범인과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범인은 상필과 대치 끝에 철로에 뛰어들어 자살한다.
자살하기 전 상필에게 자신을 사주한 사람은 오주라고 밝혔다. 상필은 범인의 핸드폰을 빼돌리고, 검찰청에서 나오다 오주와 마주쳤다. 오주는 시장 선거에 나가게 된 것을 검사장에게 알리고 나오는 길.

상필은 오주에게 "마지막에 범인이 죽기 전 사주한 사람을 밝혔다"고 도발하고, 오주는 "그게 뭐 나라고 이러는 거냐. 죽은 사람 말은 어떻게 믿냐"고 한다. 오주는 "낯이 익다"고 상필에게 말하고, 상필은 "나도 기주 사람이다"고 한다.
이후 상필은 핸드폰에서 가장 많이 통화한 전화로 전화하고, 그 전화는 오주의 비서의 번호다. 상필은 자신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고 오주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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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법 변호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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