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 '선다방' 유인나, 직접 만든 솜사탕 '인기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5.20 23: 22

유인나가 솜사탕 기계를 들고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 유인나는 선다방에 오며 짐을 가지고 등장했다. 끙끙거리고 등장한 상자 속에는 솜사탕 기계가 들어있었다.
출연진들은 신나했고, 색색깔의 설탕에 "예쁘다"고 소리쳤다. 유인나는 로운에게 "무슨 맛이 먹고 싶냐"고 했고, 로운은 "로우니 포도"라고 애교를 부렸다.

유인나가 만든 솜사탕에 양세형은 "10년만에 먹는 것 같다"고 맛있어 했다. 2시에 첫 맞선남녀가 등장했고, 두 사람이 어색해하자, 유인나는 솜사탕을 대접했다.
두 사람은 "소리도 안났는데 언제 만들었냐"고 신기해하며 맛봤고,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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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다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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