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수경, ‘미우새’ 스페셜 MC 출격..신동엽과 7년만 재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5.21 15: 02

배우 이수경이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1일 OSEN 취재 결과, 이수경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참여해 최근 녹화를 마쳤다. 
이수경은 ‘미운 우리 새끼’의 MC 신동엽과 2011년 SBS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MC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 후 7년 만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재회하는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수경은 MBC ‘나 혼자 산다’, ‘세모방’에서 가식 없는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TV조선 예능 ‘시골빵집’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세대의 시청자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그런 이수경의 솔직담백 입담이 ‘모벤져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수경은 2003년 CF를 통해 데뷔, 드라마 ‘소울메이트’, ‘대물’, ‘식샤를 합시다’, ‘딱 너같은 딸’ 등에 출연하며 톡톡 튀는 연기력을 펼쳤다. 또한 ‘정글의 법칙W’, ‘썸남썸녀’, ‘대화가 필요한 개냥’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해 높은 인기를 얻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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