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김완선, 생애 첫 소개팅..40대 몸짱 연하남에 '호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5.21 23: 14

김완선이 생애 첫 소개팅을 했다. 
김완선은 2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 남자와 생애 처음으로 소개팅을 가졌다. 
남자의 이름을 들은 김완선은 "나도 이름이 베풀 '선'이다"며 공통점을 찾았고, "나이를 물어봐도 되냐?"고 물었다.

남자는 40대로 김완선보다 연하남이었다. 이에 김완선은 "첫인상이 편하고 선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얼마만큼 가치관이나 취미나 공통된 부분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소개팅 남자는 "피트니스 센터를 몇 개 운영하고 있고, 전직 보디빌더 선수였다"고 밝혔다. 남자는 스타 트레이너 겸 피트니스 클럽 체인점 대표였고, 이어 몸매 사진이 공개됐다.
김완선을 비롯해 이본, 제아 등은 남자의 완벽한 몸매를 보고 굉장히 좋아해 시선을 끌었다./hsjssu@osen.co.kr
[사진]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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