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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타수 1안타 30K, "오타니 포크는 비디오게임용"

[OSEN=이선호 기자] "마치 비디오게임 같다".

메이저리그 이도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4·LA에인절스)가 주무기인 포크를 앞세워 기록적인 삼진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오타니는 투수로 7경기에 선발등판해 52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구단 역사상 최단기간 50탈삼진이다. 9이닝당 삼진을 계산하면 11.60개이다. 높은 삼진율에는 주무기인 포크(스플리터)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최고구속 91마일(약 146km)까지 찍는 오타니의 포크볼은 대단히 위협적이다. 마치 직구처럼 들어오다 홈플레이트에서 갑자기 가라앉기 때문에 헛스윙 비율이 높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포크의 위력을 수치로 정확하게 측정했다. 44타수 1피안타에 무려 30개의 탈삼진을 뽑아냈다고 설명했다. 결정구로 44개의 포크를 던져 30개의 삼진을 유도했다는 것이다.   

MLB.COM은 "마치 비디오 게임에서 나오는 볼 같다"는 말로 오타니의 마구를 격찬했다. /sunny@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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