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남주 "'미스티' 고혜란처럼 멋지게 말하고, 살고 싶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5.22 10: 35

김남주가 화보를 통해 '미스티' 속 현실 고혜란 매력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남주는 펀칭 장식이 독특한 블랙 실크 블라우스와 고급스러운 주얼리 시계를 감각적으로 매치,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화이트 니트의 화이트 자켓 그리고 와이드 팬츠로 특유의 시크하면서 도회적인 느낌을 선보였다.

최근 '미스티'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남주는 "'미스티'를 통해 여성 캐릭터도 충분히 작품의 중심이 되어 극을 이끌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김남주 혹은 고혜란으로 살고 있다"며 "어렵게 완성한 캐릭터이니만큼 그녀처럼 마음 아프게 살진 않더라도 멋지게 걷고, 말하고, 살고 싶다"고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