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박진희, 6월 출산 앞두고 "순산할게, 사랑해 고마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5.22 17: 45

배우 박진희가 친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한편 순산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진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 오랜 친구를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안과 힘이 되는지. 고마워 친구들 나 정말 순산할게! #힐링 #친구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울창한 나무 숲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오는 6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SBS '리턴'을 무사히 마친 박진희는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다. 
박진희는 2014년 5월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째 딸 연서를 출산했다. 그리고 3년만인 지난 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박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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