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상대 3:1 역전승 거둔 한국 女 배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5.22 20: 27

에이스의 부담을 나눠가졌다. 한국 대표팀에 어쩌면 가장 필요했던 장면이 나온 경기였다. 김연경을 위시로 한 삼각편대의 형성을 암시하는 이날 경기였다.
한국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FIVB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2주차 1경기, 독일과의 일전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6-24, 25-16, 25-16)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발리볼네이션스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한국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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