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팔로우미9' 전혜빈부터 리지·이수민이 말하는 '소.확.행'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22 20: 56

'팔로우미9' 리지, 장희진, 전혜빈, 김남희, 손수현, 이수민이 소소한 행복을 찾아나섰다.
2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 선공개된 FashionN '팔로우미9'에선 리지, 장희진, 전혜빈, 김남희, 손수현, 이수민이 소.확.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리지는 "자기 전에 와인을 한 잔한다"고 말했으며 장희진은 "한강에 치맥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일어나기 30분전에 알람을 맞춰놓는다. 그때 삼십분동안 더 자면서 재밌는 꿈을 많이 꾼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손수현은 화보 촬영 후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화보 촬영현장에서 그는 독특한 블러셔를 칠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손수현은 과거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던 바. 하지만 그는 최근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숏커트 헤어로 중성적인 스타일을 과시하고 있다. 
손수현의 셀프 카메라를 본 MC들은 “(손)수현이가 남자였으면 좋겠다”, “남자였으면 사귀고 싶은 타입”, “일본 남자친구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그의 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희진과 김남희는 19세기 인상주의 화가를 주제로 한 전시회에 방문했다. 액자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신개념 전시에 방문한 두 사람은 전시 내내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장희진과 김남희는 기념엽서를 멤버들에게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생일을 맞은 장희진을 위해 멤버들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을 받은 장희진은 소원으로 “팔로우미 식구들 모두 다 대박 나는 것”이라고 답해 애교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멤버들은 시대별 선글라스의 아이콘을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클래식 선글라스 팀, 트렌디 선글라스 팀으로 나눠 쇼핑에 나서기도 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팔로우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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