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투데이]골프팬 72.11%, “장하나 언더파 활약 전망”
OSEN 조남제 기자
발행 2018.05.23 11: 03

KLPGA E1 채리티 오픈 대상 골프 스페셜 12회차 중간집계 결과
장하나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24일(목) 밤 9시 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에서 장하나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5일(금)에 사우스스프링CC에서 열리는 ‘KLPGA E1 채리티 오픈’ 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스페셜 1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2.11%가 1번 선수 장하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로 지정된 최혜진이 61.20%의 언더파 지지율을 획득하며 2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나머지 5명의 선수들은 모두 절반 이하의 언더파 확률을 보여 다소 부진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내다봤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3번 인주연은 48.98%를 얻었고 4번 이소영은 49.57%, 5번 지한솔 45.43%, 6번 홍란 45.71%, 그리고 7번 김아림이 49.50%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3~4언더파 항목이 1순위를 차지한 장하나(30.39%%)외에 6명의 선수들이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 게임은 24일(목) 밤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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