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오지환, '승리의 하이파이브'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5.23 21: 55

LG가 NC전 5연승을 달리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최하위 NC는 최근 4연패에 빠졌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12-2로 대승을 거뒀다. 1~3회 11점을 뽑아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선발 윌슨은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타선에선 이형종이 3안타 2타점 3득점, 김현수가 3타점, 채은성이 3안타 3타점 등 골고루 활약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LG 류중일 감독이 오지환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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