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대세' 몬스타엑스, 전세계 18개도시 월드투어 전격 출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24 08: 07

그룹 몬스타엑스가 5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연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2018 월드 투어포스터를 공개하며 월드 투어의 세부 일정을 알렸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해 9월 열린 멕시코 멕시코시티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한 첫 번째 월드투어 ‘MONSTA X THE FIRST WORLD TOUR’ 'BEAUTIFUL' (몬스타엑스 더 퍼스트 월드 투어 '뷰티풀')이후 약 8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2018 MONSTA X WORLD TOUR’〈THE CONNECT〉(더 커넥트)를 타이틀로 한 이번 월드 투어는 5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페인 마드리드, 태국 방콕, 홍콩, 대만, 미국 시카고, 뉴욕, 애틀란타, 댈러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멕시코 몬테레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브라질 상파울루 등 전 세계 18개의 도시서 개최된다. 
더불어 몬스타엑스는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THE CONNECT'(더 커넥트)의 타이틀곡 ‘Jealousy’(젤러시)로 성공적인 컴백을 마치며 전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앨범과 수록 타이틀곡 ‘Jealousy’(젤러시)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가디언'을 비롯해 스페인, 싱가포르, 브라질, 러시아,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유수의 언론에 잇따라 소개되며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매체들은 몬스타엑스의 다양한 활동들을 언급하며 글로벌 대세로 뻗어가는 몬스타엑스의 인기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
2018년 월드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월드투어의 순항을 예고한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열린 월드 투어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워진 퍼포먼스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다양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월드투어 시작인 서울 공연을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며, 이후 8월까지 전 세계 18개 도시를 도는 월드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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