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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MC그리 "父 김구라에 독립, 온전히 내 일과 휴식 집중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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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래퍼 MC그리와 칸토가 1년 7개월만의 컴백과 함께 쎄씨(CeCi) 6월호에서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힙합 스웨그 무드를 살린 강렬한 화보로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인 래퍼 MC그리와 칸토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선 MC그리는 최근에 아버지 김구라로부터 독립한 경험담도 살짝 공개하면서 “독립하면서 온전하게 내 일과 휴식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다.”고 고백했다. 칸토 역시 ‘더유닛’ 출연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 세계의 내부로 직접 들어간 건 처음이었는데 아이돌,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아이돌 활동을 하는 분들에게 리스펙이 많이 생겼어요.”라며 솔로 래퍼 활동과는 조금 달랐던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1년 7개월이라는 공백기에 대해 MC그리는 “더 완벽하고 음악적 방향성이 잡히면 활동해야겠다 마음먹고 쉬었다.”다며 쉬는 기간 내내 래퍼 MC그리의 음악적 진로를 가장 많이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칸토 역시 “2016년 10월 이후 두 번째 미니 앨범”이라며 이번 앨범에 대해 “모두 사랑 노래예요. 썸타고 설레고, 사귀다 헤어지고 또 한 번 우연히 마주치는 그런 우리가 경험하는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 과정을 담았다며 올 여름 새로운 사랑 노래로 대중을 사로 잡을 예정이라 밝혔다.

  MC그리와 칸토의 진솔한 인터뷰는 화보는 '쎄씨' 6월호 및 쎄씨 디지털에서 만나볼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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