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차트 1위 하고 싶다, 솔직히 부담감 있어"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24 16: 19

볼빨간사춘기 차트 1위 바람을 드러냈다. 
2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활동 당시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음원 성적에 부담을 느끼지 않냐는 질문에 우지윤은 "부담감보다는 좀 더 재미지게 우리 음악을 하고 싶다. 우리다운 음악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지영은 "1등하고 싶고 부담감도 있지만,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게 부담감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엿다. 
한편 2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새 미니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 투'가 발표된다. '바람사람'과 '여행'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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