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소사의 특급 도우미'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5.24 21: 31

LG가 NC전 6연승을 달렸다. NC는 5연패에 빠졌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 NC 상대로는 개막 2연패 이후 6연승을 거뒀다. 
LG 선발 소사가 9이닝 동안 4피안타 14K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1회부터 8회까지 매 이닝 삼진을 잡으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KBO리그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세웠다. 

9회초 선두타자 NC 박민우의 땅볼 타구를 LG 김현수가 잡아 소사에게 토스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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