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 시우민, 열정적 피부관리..세안 후 팩은 '필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5.24 23: 30

 엑소 시우민이 매일 밤 남다른 피부 관리로 같은 방을 쓰는 위너 송민호의 관심을 모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남해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시우민과 송민호, 배우 김민석,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민석 등이 여행을 함께 했다.
하루 일정을 마친 늦은 밤. 시우민은 세안을 하고 난 뒤 스킨을 솜에 묻혀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세심하게 관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시우민은 이어 얼굴에 붙일 팩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셋 중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다 한 개를 골라 얼굴에 붙였다. 이에 송민호는 “세 장을 레이어드 하라”고 제안해 웃음을 유발했다./ kbr813@nate.com
[사진]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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