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일하는 남자” ‘하트시그널2’ 김도균, 반전 매력 발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5.25 23: 43

김도균이 시그널 하우스에서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김도균의 한의원을 찾은 임현주와 김장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장미는 배탈이 났고 김도균은 아침에 “와서 검사 간단하게 받고 침 치료 정도 받고 가면 좋을 것 같다”며 자신의 한의원에 방문하라고 말했다. 이후 임현주와 김장미는 김도균이 근무하는 한의원을 찾았다.

시그널 하우스에서와는 다른 김도균의 모습에 임현주와 김장미는 낯설어 하면서도 다정함을 느꼈다. 김도균은 김장미를 위해 진맥을 하고 침을 놔주며 “신기하다. 나만의 이런 장소에 깊숙이 침투했어. 진료실에 들어올 때부터 당황했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한의원에서 진료를 보고 있는 김도균의 어머니도 만나게 됐다. 김도균은 어머니와 점심을 먹으며 “보시기에 제 성향과는 누가 더 잘 맞을 것 같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엄마가 봐서 아나. 본인이 잘 알지. 두 분 다 괜찮을 것 같다”고 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하트시그널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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