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하룻밤만' 금수저 아이돌 NCT 천러 "한국에도 집 샀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5.29 23: 24

천러가 한국에도 집을 샀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 김종민, 류현경이 NCT 천러의 중국 본가와 외가댁을 방문해 상하이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상민이 천러에게 "내가 후배한테 뭘 부탁한적이 없는데 부탁이 있다. 다음주에 상하이를 간다. 이 프로그램이 그 나라에 가서 호텔이나 잘 수 없다. 천러가 상하이에서 태어났고 집이 상하이고 부모님이 상하이에 계시니까 천러가 하룻밤만 재워주면 형이 용산 사는데, 이태원에서 열밤 재워줄게. 근데 아마 네가 나보다 더 좋은데 살거야"라고 말했다.  

NCT 데뷔 초부터 천러의 집이 중국에서 유명 재벌가라는 소문이 떠돌았다. ‘금수저’ 아이돌 소문을 불러 일으켰던 천러. 
이상민은 "천러가 엄청 부자야?"라고 물었다. 할아버지에 대한 질문에 "아니에요.  할아버지는 그냥 지금 편하게 살고 계신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천러는 "한국에 부모님이랑 살고 있다. 한국에도 집이 있다"고 했다.
이상민이 월세인지 묻자 "집을 샀다"고 했다. 이상민이 놀라 렌트 아니고라고 하자 천러가 "렌트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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