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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현, 父 손잡고 다시 독자행보…에이전시 결별·1인기획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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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에이전시와 결별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현은 최근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논의 끝에 계약을 마무리지었다. 이미 서현은 지난 달부터 에이전시와 별개로 움직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서현은 아버지를 비롯한 소수의 최측근과 독자 행보를 걷고 있으며, 1인 기획사 설립을 논의 하는 등 '진짜 홀로서기' 준비에 여념없다.

서현은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결별,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의 도움을 받아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 3월 말 방북 전후로 에이전시가 아닌 아버지와 최측근이 서현의 스케줄을 모두 담당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 사이 서현은 여러 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논의하며 꾸준히 다른 활로를 모색해왔다. 하지만 이 계약은 모두 성사되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서현을 성심성의껏 아껴온 아버지, 또 아버지의 최측근과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전언이다. 

향후 서현이 완전한 홀로서기를 통해 배우와 가수를 오가는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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