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워너원, YMC와 오늘(31일) 계약종료…스윙엔터 이적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31 17: 07

그룹 워너원의 소속사가 바뀐다. YM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회사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다. 
워너원은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날을 끝으로 YM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고 새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 전담 회사다.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모든 스태프가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 밝혔다. 

워너원은 6월 1일 활동부터 스윙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래는 워너원 팬카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워너원의 새로운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6월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됩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모든 스태프가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한 원활한 업무 이전을 위해 기존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월드투어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갈 워너원에게 스윙엔터테인먼트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워너원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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