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W가 6월 컴백한다.
뉴이스트W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OSEN에 "뉴이스트W가 6월 중 컴백을 결정했다. 막바지 작업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뉴이스트W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W.HERE' 이후 약 8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하며 팬들을 만난다.
뉴이스트W는 현재 타이틀곡을 결정하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 지난 앨범보다 더 발전한 결과물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 이어가고 있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뉴이스트W는 JR(김종현) 아론 백호(강동호) 렌(최민기)로 구성된 뉴이스트의 유닛으로,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이후 많은 화제를 모아 데뷔 5년만에 첫 전성기를 맞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해 발표한 'W.HERE'는 음원차트 1위, 음반차트 1위, 음악방송 정상 등 호성적을 일궈냈다. 뉴이스트W가 과연 8개월만의 컴백에서 또 한 번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의 신보는 6월 중 발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