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회장배 전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8일 인천서 개막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8.06.01 17: 11

제18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가 6월 6일부터 3일간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는 전국 규모 공인 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의 하나로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고 있다. 참가구분이 초등‧중등‧고등‧대학‧일반부 각각 남녀로 나뉘어져 등록 선수 모두가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종별 선수권 대회로, 개인전은 초등‧중등‧고등‧대학‧일반부 단식과 고등‧대학부 복식이 진행되며, 단체전은 고등‧대학부만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동일 종별 참가 선수들 간의 경기력 향상과 아울러 상위 종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체험하며 선수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입상자 전원에게는 상장, 메달 및 시상품이 증정된다. 또 전 종별로 종합시상(시․도 종합시상 1,2,3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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