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화끈하게 승리했습니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6.02 20: 16

2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선발 후랭코프의 무실점 역투와 양의지 김재환의 홈런포 등을 앞세워 10-0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따내며 독주태세에 나섰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양의지가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