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송소희 "킥보드 타고 통학, 꽁꽁 싸매도 알아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6.05 10: 40

‘국악 요정’ 송소희가 남다른 등하교 교통수단을 공개해 화제다.
송소희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서 통학 수단으로 킥보드를 탄다고 밝혔다. 
 

MC가 “통학할 때 킥보드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송소희는 “저는 꽁꽁 싸매고 다니는데, 저를 보신 분들이 ‘어? 송소희 또 지나가네’ 하시며 알아보신다”고 대답해 100인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에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채리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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