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규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민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영상을 게재했다.
김민규는 모델 심소영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 하게 됐다. 김민규는 "루게릭 환자 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빠른 시일 내에 완공되는데 여러분들의 도움과 관심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규는 배우 이창엽, 조병규, 블락비 재효를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지원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5월 말 가수 션을 시작으로 많은 스타들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병원 건립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
한편 김민규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김명하 역으로 출연 중이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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