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과 단군의 롤챔스 엿보기①] '페이커' '스코어' 태극전사들, '한마음으로 응원했으면'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6.05 14: 30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이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출전 등 굵직한 이슈로 인해 2주 가량 뒤늦게 시즌이 시작하지만 서머 스플릿은 LOL 최고 축제인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즌 개막에 맞춰서 OSEN에서는 LCK 최고의 입담꾼 두 분을 모셨습니다. 이번에도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함께 이번 롤챔스 서머 초반 관전 포인트를 확인해 봤습니다.
지난 승강전서 그리핀을 올라가고 콩두가 챌린저스로 내려간 이번 서머 스플릿의 구도는 그야말로 예측불허죠. 킹존-아프리카-KT로 이어지는 신 3강 구도에 롤드컵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는 SK텔레콤과 젠지 e스포츠,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는 한화생명, 그리핀까지 혼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롤챔스 엿보기 첫 번째 순서는 어려움을 뚫고 극적으로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태극전사들 소식입니다. 이현우 해설위원과 김의중 캐스터는 정규시즌과 맞물리는 촉박한 일정 속에서 연습 상대부터 1분 1초를 아껴 써야 하는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주자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각국의 리그 수준이 상향평준화된 현 시점에서도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는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전하는 롤챔스 서머 엿보기 감상해 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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