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이성경, 늘어난 수명시계에 '행복+꽃미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6.05 22: 00

'어바웃타임' 이성경이 수명시계가 늘어나 기뻐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이하 어바웃타임) 6회에서는 늘어난 수명시계를 보고 기뻐하는 최미카엘라(이성경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미카와 이도하(이상윤 분), 오소녀(김해숙 분)는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또 다른 수명시계 능력자 오소녀는 이도하의 시간이 61년, 최미카의 시간이 68일 남았다는 걸 알고 홀로 눈물을 흘렸다.

이후 최미카와 이도하는 집으로 돌아왔고, 다음날 아침 최미카는 늘어난 수명시계를 보고 기뻐했다. 그는 "진짜 늘어난 거야? 이렇게 많이? 뭔진 모르겠지만 좋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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