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국대 수아송, '잠실 마운드서 시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6.05 22: 04

LG가 한화를 잡고 7연승을 이어갔다.
LG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선발 소사는 7이닝 2실점 10탈삼진 위력으로 6승째를 따냈다. 1번부터 6번까지 모두 멀티 히트. 오지환과 이천웅이 3안타, 김현수는 2안타 2타점, 양석환은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에 앞서 라오스 국가대표 수아송이 시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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