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 "中 재벌 사실 아냐, SNS 의류사업 CEO"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6.05 23: 25

'아내의 맛'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둘러싼 소문을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첫 방송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 진화 부부는 중국 광저우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진화는 재벌 2세설 등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해명했다. 진화는 "광저우에서 SNS 의류 사업 중이다. 의류 생산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직원은 40~50명 정도 된다"고 밝혔다. 

여의도 3~4배 크기의 농장을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과 관련, 진화는 "농장은 가족이 해서 잘 모른다. 대규모 쌀을 공급한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쌀 생산과 관련된 큰 농지일 뿐 투기 목적의 땅이 아니다. 땅부자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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