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이 최강보컬팀 거미 휘성 에일리 콜라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net '더 콜'에서 남은 콜라보를 위한 라스트콜, 거미 환희 휘성 태일이 등장했다.
태일의 선택은 환희였다.
환희는 인터뷰에서 "범수 형이랑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팀을 이룬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휘성과는 옛날부터 작업을 많이 했어서 같이 하면 팀을 했던 것처럼 자연스러울 것 같다"고 속내를 전했다.
하지만 환희의 선택은 휘성이었다. 휘성의 선택은 거미였다.
거미의 선택 역시 휘성. 거미는 휘성 에일리와 콜라보 팀을 이루게 됐다. 휘성은 "되게 최강 조합인 것 같다"고 말했다. 거미는 "마음이 편해"라고 전했다.
신승훈 역시 거미 휘성 에일리 팀을 보며 "미친 보컬 세명, 깜짝 놀랐다"라고 놀라워했다.
자동적으로 김범수와 태일, 환희가 팀이 됐다.
세번째 프로젝트 테마는 '사랑의 온도'였다.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온도로 표현해야하는 것. 팀별로 2주간의 신곡 작업이 시작됐다.
신승훈 비와이 크러쉬, 휘성 에일리 거미, 태일 환희 김범수, 김종국 황치열 유브이가 무대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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