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부터 송재희, 지소연 부부까지, 스타들이 사전투표 참여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인 오늘, 배우 송재희는 아내 지소연과 함께 "기대하고 기도합니다"란 글과 함께 투표 참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사전투표소 앞에서 투표를 마친 후, 흐뭇하면서도 뿌듯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2AM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조권 역시 "콘서트 연습 끝나자마자 회사 근처 사전투표소 오후5시59분 도착, 소중한 한표 , 꼭 투표 하세요"란 글과 함께, "#사전투표#0613#613지방선거"란 해시태그 역시 덧붙였다. 조권은 사전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으로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배우 김기방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당연히 해야할 일 조금 미리 했어요~우리 목소리를 내려면 할 건 해야지요~사전투표는 내일 오후6시까지~#사전투표 #권리행사"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방 역시 사전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투표를 인증하며 팬들에게 투표를 당부했다.
한편,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8일인 오늘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는 13일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이 기간 전국 3512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가능하며, 투표장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중 하나만 준비해가면 된다. 구체적인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나 스마트폰 앱 '선거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송재희, 조권, 김기방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