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인터뷰] 임찬규, "등판할 때마다 동료들의 도움 감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08 22: 30

"등판할 때마다 호수비와 많은 점수로 도와주는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시즌 8승 사냥에 성공한 임찬규(LG)는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찬규는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거뒀다. 지난달 9일 잠실 롯데전 이후 4연승 질주. 박용택, 양석환(이상 3회), 유강남(9회)의 대포가 큰 힘이 됐다. 

임찬규는 경기 후 "등판할 때마다 호수비와 많은 점수로 도와주는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6회에도 믿고 던지게 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승수보다 매 경기 5~6이닝을 던져 150이닝을 소화하는 게 목표다. 오늘 경기는 우리 팀원 모두 감사드린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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