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더댄서’ 은혁X기광X태민, 세계적 댄스아카데미서 K팝 클래스 강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6.09 10: 10

‘더 댄서’의 은혁, 기광, 태민이 세계적인 댄스 아카데미에서 K팝 클래스를 강의했다.
9일 JTBC4에서 방송되는 ‘WHYNOT-더 댄서’(이하 ‘더 댄서’) 6회에서는 은혁X기광X태민(와이낫브로)의 LA 최초 K-POP 클래스가 공개된다. 더불어 세계적인 워너비 안무가와의 만남도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 기광, 태민 세 사람은 세계적인 댄스 아카데미 ‘밀레니엄 스튜디오’에서 LA 최초의 K-POP 클래스를 진행했다. 밀레니엄 스튜디오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K-POP 클래스는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100명의 수강생이 몰려 접수가 마감됐다는 후문이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은혁X기광X태민X리아킴은 각자 자신들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클래스를 진행했다. 더불어 NCT 지성의 스페셜 무대까지 이어져 수강생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이어서 태민을 찾아온 깜짝 손님과의 정체도 ‘더 댄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몰래 조용히 다가온 손님을 발견한 태민은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은혁은 “나도 너무 만나고 싶었어!”라며 반가워한 그는 세계적인 워너비 안무가로 태민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K-POP 강습으로 LA를 사로잡은 와이낫브로의 활약과 그들을 찾아온 세계적인 안무가의 정체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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