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과 단군의 롤챔스 엿보기 ④] LCK로 돌아온 '플라이' '카카오'...'폰'은 언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6.09 15: 32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이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출전 등 굵직한 이슈로 인해 2주 가량 뒤늦게 시즌이 시작하지만 서머 스플릿은 LOL 최고 축제인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즌 개막에 맞춰서 OSEN에서는 LCK 최고의 입담꾼 두 분을 모셨습니다. 이번에도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함께 이번 롤챔스 서머 초반 관전 포인트를 확인해 봤습니다.
지난 승강전서 그리핀을 올라가고 콩두가 챌린저스로 내려간 이번 서머 스플릿의 구도는 그야말로 예측불허죠. 킹존-아프리카-KT로 이어지는 신 3강 구도에 롤드컵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는 SK텔레콤과 젠지 e스포츠,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는 한화생명, 그리핀까지 혼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순서는 이번 시즌 발표한 로스터를 살펴봤습니다. 컨디션 문제로 휴식을 발표한 KT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과 LCK로 돌아온 '플라이' 송용준과 '카카오' 이병권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송용준은 '크라운' 이민호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언급하네요.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전하는 롤챔스 서머 엿보기 감상해 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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