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유빈, 래퍼→보컬로…11년만 솔로데뷔 '숙녀'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6.09 16: 12

'쇼 음악중심' 유빈이 솔로 데뷔를 알렸다.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유빈이 데뷔곡 '숙녀'를 발표하며 레트로 매력이 느껴지는 무대를 꾸몄다. 
'숙녀'는 분주한 도시 속 남녀의 감정을 노래함과 동시에 상대방에게 당당하게 표현을 요구하는 '도시여성'의 모습을 멋지게 그려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샤이니, 워너원, 유빈, 온앤오프, AOA, 볼빨간사춘기, (여자)아이들, 칸, 프리스틴 V, 빅톤,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쳐, 사무엘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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