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펜타곤 후이 "'빛나리' 500위→16위 역주행, 꺼이꺼이 울었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6.09 16: 52

'아이돌룸' 펜타곤 후이가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그룹 펜타곤,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펜타곤의 '빛나리' 역주행을 언급하며 축하를 전했다. 펜타곤은 "500위권에서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빛나리' 작곡가 후이는 "일단 노래가 좋다. 활동을 하다보니 무대도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키노는 "스케줄 가는 차 안에서 옆에 있던 후이가 엄청 오열하더라. 알고 지낸 4년간 가장 많이 울던 모습이었다"고 폭로했고, 후이는 "많이 울었다. 꺼이꺼이 울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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