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라팍에서 환한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6.09 17: 58

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진행된 삼성 권오준의 500경기 등판 시상식에서, LG 류중일 감독이 권오준의 인사에 환한미소로 답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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