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위기 넘겨낸 LG 윌슨의 환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6.09 19: 07

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 2루 상황 삼성 박한이를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은 LG 선발 윌슨이 환호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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