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위기탈출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6.09 19: 10

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 2루 상황 삼성 박한이를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은 LG 선발 윌슨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박용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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