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명수 "고아라 특이하다, 할머니처럼 양갱 좋아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09 21: 31

 그룹 인피니트 멤버 겸 탤런트 김명수가 고아라의 장점을 칭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주인공 고아라와 김명수가 출연했다.
김명수는 이날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가 정말 자연스럽다. 너무 편안해 보인다”는 칭찬을 듣고 “고맙다”고 수줍게 화답했다.

이어 김명수는 “고아라를 처음 봤을 때부터 에너지가 넘치더라. 촬영장에서도 혼잣말을 한다. 오디오에 빈틈이 없다(웃음)”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고아라는 특이하다. 할머니들처럼 양갱과 모나카 등을 좋아한다. 촬영장에서 졸음껌을 씹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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