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고아라 "8000대 1 경쟁률 뚫고 SM 합격했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09 22: 00

 배우 고아라가 연예인으로 데뷔한 사연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주인공 고아라와 김명수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 드라마에서 각각 판사 박차오름, 임바른 역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고아라는 이날 “8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M에 합격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고아라는 2003년 SM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바 있다.
이어 “얼짱에 댄스짱으로 발탁됐었다”고 자신의 이력을 덧붙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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