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승재, 대만 ★ 삼촌 류이호 만났다…공룡 사랑 '특급 케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0 09: 05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대만의 스타 삼촌 류이호와 만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승재와 대만 스타 류이호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승재와 류이호는 서로에게 하트를 날리며 케미를 뽐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밥먹는 승재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류이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이호는 '안녕, 나의 소녀' 등으로 한국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만의 톱스타. 아시아를 사로잡은 스타 류이호는 사랑둥이 승재에게 푹 빠져 '슈퍼맨' 출연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재네 집에 방문한 류이호는 자신의 어릴 때 모습과 닮은 승재가 공룡을 좋아하는 것까지 비슷해 좋다고 말했다. 류이호는 승재에게 공룡 모양 가방을 선물했고, 승재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승재가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공룡 가방 선물부터 승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까지 '승재 러버'를 자처한 류이호. 대만 삼촌이 된 류이호는 어떻게 승재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승재와 류이호 삼촌의 특별한 하루는 '슈퍼맨'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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