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미도, 임신 7개월 예비맘의 미소(ft.절친 정소민의 애교)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6.10 09: 40

임신 7개월의 예비맘 배우 이미도가 배우 정소민과의 절친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오후 이미도는 자신의 SNS에 정소민과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미도와 정소민이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미도의 팔짱을 끼고 그의 옆에 찰싹 붙어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는 정소민이 눈에 띈다.
이미도는 현재 임신 7개월. 지난 5월 임신 6개월차라고 밝힌 이미도는 식탁 아래로 살짝 부른 배를 보여 눈길을 자아냈다. 정소민 또한 9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미도찌. 그리구 아가”라며 예비맘인 이미도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고등학교 동창이자 시누이와 올케 사이를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달 11일 “축하받고 싶은 소식 있어요. 저 임신했어요. 벌써 6개월 차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네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드라마 시작하고 알게 되었는데. 드라마에 누를 끼칠까 이제야 소식 알려요”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드라마 방영 후 임신 사실을 밝힐 만큼 드라마에 모든 것을 집중한 프로의식을 드러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응원과 박수를 받기도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이미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