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옆모습도 닮았다" 개리, 아들 최초 공개…中 검색어도 '들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0 10: 35

개리가 아들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개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개리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육아에 푹 빠진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그러나 아들의 모습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리는 지금까지의 불문율을 깨고 처음으로 아들의 옆모습을 공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개리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아빠 개리의 품 안에 안긴 개리의 아들은 멀리서 봐도 사랑스러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리의 아들은 아빠와 맞춘 듯한 흰색과 검은색의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아빠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런닝맨' 등 예능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개리는 아들 사진 공개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중국 SNS 웨이보에서는 '개리 아들'이 실시간 검색어 10위 내에 이름을 올리며 개리의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개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그리고 결혼 발표 7개월 만인 11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mari@osen.co.kr
[사진] 개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