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추자현 측 “추자현이 위독? 사실무근...일반병실서 회복중”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6.10 13: 58

배우 추자현이 의식불명이라는 보도에 대해 추자현의 소속사 측이 “명백한 오보”라고 반박했다.
10일 오후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추자현이 현재 의식불명이라는 보도는 명백한 오보이며, 사실무근이다. 현재 추자현씨는 일반 병실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추자현이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 측은 이에 반박하며 사실이 아님을 공식화했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1일 새벽 득남한 후 경련 증세로 응급실로 향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소속사 측은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린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1일 아들을 얻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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