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다둥맘' 슈, 엄청난 수영복 자태..'센 트레이닝 했나봐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6.10 17: 21

그룹 S.E.S의 멤버 슈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슈는 10일 자신의 SNS에 "여름이 온다"란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는 화이트 수영복을 입고 비율 좋은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원조 요정에서 다둥이 엄마가 된 슈의 '자기 관리'를 엿볼 수 있는 대목. 실제로 "강도 높은 트레이닝 했나 보다", "화보 같은 일상"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의 임효성과 결혼한 뒤 슬하에 장남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슈는 과거 자녀들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지난 2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다둥이 엄마가 된 이후 CF를 20개 찍었다. 주부가 찍을 수 있는 품목은 다 찍은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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