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3만호 홈런 주인공 로맥, '위풍당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6.10 17: 30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1루 상황 SK 로맥이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으로 향하고 있다. KBO리그 3만번째 홈런.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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