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놓치는 문승원, '마음이 급해서 그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6.10 18: 25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한화 호잉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던 SK 선발 문승원이 공을 놓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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