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사직 KIA-롯데전, 4회말 우천 중단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6.10 18: 46

10일 사직 KIA-롯데전이 4회말 중단됐다.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 경기는 4회말 2사 만루에서 우천 중단됐다. 중단 시간은 오후 6시41분.
이날 롯데가 1회말 1사 1,3루에서 이중 도루로 1점, 채태인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았다. 3회말에는 이병규의 적시타, 4회말에는 민병헌의 적시타로 4-0으로 앞서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후 손아섭이 볼넷으로 걸어나가 1사 만루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전일수 구심은 쏟아지는 빗줄기에 중단을 선언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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