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치아미백으로 누렁니 극복 “이제 놀리지 마”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6.10 18: 52

‘1박2일’ 김준호가 누렁니에서 벗어났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정준영 PD의 막내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차태현에 이어 김준호의 단점 극복 여행이 이어진 가운데 정준영은 김준호의 누런 이를 단점으로 꼽았다. 멤버들은 다 함께 치과로 향했고 의사 선생님에게 김준호의 제일 누런 이 한 개만 미백해달라고 요청했다.

치과 오기 전 게장을 먹었던 김준호는 치과 검사를 앞두고 민망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의사의 진단에 따라 김준호는 왼쪽 송곳니 미백에 돌입했다.
이어 김준호의 짝꿍 차태현도 치과 검사를 받았고 안쪽이 많이 썩었다는 진단에 즉석에서 충치 치료를 했다. 치아 미백을 끝낸 김준호는 하얗게 된 이를 보고 “이제 누렁니라고 놀리지 말라”며 만족해했다. /mk324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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